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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portrait)
초상화란
인물의 용모·자태
등을 묘사한 회화를
의미 하며 온 몸을
표현하는 전신상
에서 얼굴을 위주로
그리는 두부상 까지
여러 가지 표현법이
있고 어떤 집단을
그린 것 이나 자매나
부부 가족등 2·5명을
그린 것도 있습니다.
초상의
역사는 수메르의
<구데아(Gudea
BC2100년경 바빌로니아의
지배자)> 조각상
및 이집트 고왕국시대의
왕·수장 등의
상을 표현한 데서
시작되었으나 이
경우 왕과 수장들이
갖춘 신격과 권위와
개성의 표현이 제작자와
주문자의 관심사였으며,
또 동시에 종교적
의미를 가졌으므로
근대의 초상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스조각의
경우 고전 전기까지는
올림픽 승리자의
상에서조차 개성보다
보편성을 중시하였으나
고전 후기부터 헬레니즘기에는
차츰 개인숭배가
일반화되어 추한
얼굴의 소크라테스
등과 같은 조각도
많이 제작되었고
로마시대에는 이러한
세속적인 개인에
대한 관심이 황제숭배의
일반화와 함께 높아져
수많은 초상조각이
거의 흉상으로 만들어졌으며,
황제의 경우에는
종종 전신상으로
제작되어 로마조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벽화에도
시인이나 빵집 부부
등의 초상화가 등장하였습니다.
중세에도
그리스시대와 마찬가지로
신 앞의 인간을 보잘것
없는 것으로 표현하고
또 사실적 기법을
피하였는데, 후기
시민사회의 발달에
따른 개인에 대한
자각의 재생과 사실적
기법의 발달로 초상이
되살아나게 되었고
그것은 교회를 봉헌한
헌납자의 상을 벽화
일부에 그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오래된 예의
하나로 파도바의
스크로베니교회에
D.B.조토가 그린
벽화(1305년 무렵)가
있는데, 이것은 헌납자
E.스크로베니의 초상입니다.
헌납자상을
성인들의 초상과
함께 제단화의 일부분으로
그려 넣게 되면서
독립된 초상화로
발전해가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14세기
초부터는 세속적인
지배자도 그렸는데
시에나에 있는 팔라초푸블리코(시에나공회당)의
벽화 중에 S. 마르티니가
그린 《귀드리초
다 포리아노의 전신기마상》이
그 예로 르네상스기에
많은 명작이 나온
무사들의 기마조상은
여기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며 14세기 후반부터
15세기에 걸쳐 독립된
초상화·초상조각이
각지에서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베리공과
오를레앙공이 소장했던
초상화 수집품을
보면 고딕 후기에는
벌써 개인이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420∼60년
무렵의 플랑드르지역과
이탈리아는 초상의
전성기였는데 이탈리아에서는
주로 프로필이 예리한
윤곽선으로 그려져
르네상스기 개인의
자각 즉 각 개인의
확립을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플랑드르에서는 3/4기울기의
초상기법으로 보다
사실적으로 세속인의
풍모와 그 심리성을
그리려고 하였는데
이 양식은 곧 이탈리아에도
도입되었습니다.
세속성을 그린다는
관점에서는 플랑드르에
있어 J. 아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상》,
Q.마사이스의 《환전상의
아내》와 같은 실내
배경의 초상도 제작되었습니
다.
15세기
초상화의 발달은
궁정적·영웅적·세속적·미적
등 다양한 경지의
관점을 볼 수 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S.D.U.라파엘로의
《발타잘 카스틸리오네》
등은 고전적인 초상의
완성작이라 할 수
있다. 그 뒤 초상화는
신화화·성서화와
더불어 회화·조각의
중요한 장르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며
그 시대·사회
속의 인간 모습 및
인간관의 역사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초상화를
배우려는 분에게
초상화를
잘 그리기 위해서는
미술에 있어서의
기본인 뎃셍력이
좋아야 합니다. 인물을
여러각도 에서 볼
수 있어야 하고 여러
각도에서 관찰된
특징과 모습들을
화폭에 표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로 합니다. 실제로
몇몇 천재적인 화가들을
제외 하고는 수 많은
시행 착오와 실패들을
통해서 깨우쳐 가게
되며 이 경우 많은
연습은 그 시기를
앞당겨 줄 것입니다.
인물화의
경우 인체의 골격
구조와 근육,인체의
비례비를 알아두면
보다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림을 보다
세밀 하게 하며 예리한
눈을 갖게 해 줌으로써
그릴려고 하는 대상에서
보다 빨리 특징과
선,윤곽을 파악하게
해줍니다.사람의
얼굴에서 특징과
구도를 잡아내는
관찰력과 그것을
실제로 그릴 수있는
드로잉 실력이 있을때
비로소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린그림과
초상화
초상화는
개인 뿐만 아니라
커플, 가족,동호회
등 그 범위가 아주
넓습니다. 부모님의
회갑,칠순 기념이나
영정사진 ,자녀들의
백일이나 돌, 또는
발표회등 기념이
될만한 날의 모습을
초상화 로 남겨두면
두고두고 좋은 기념이
될 것입니다.
신혼
부부의 웨딩포토(야외촬영,신혼여행,결혼식
등)를 초상화로 만들면
사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줄 것입니다.
초상화를 원 하신다면
그린그림을 선택
하십시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작품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작품을 받아본 고객의
기쁨은 저희가 얼마간의
금전적 대가 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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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