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고전미술관 >> 서양고전미술 >> 미켈란젤로의세계

 

천체의 창조

천지의 창조

미켈란젤로는 이 천정화의 가운데 축에 해당하는 그림의 구분에 4체의 나체상<이뉴도(Ignudo)>이 있는 작은 형태의 것과 그것이 없는 큰 형태의 경우를 교대로 배열하면서 예배당 안쪽에서부터 내용의 순서가 시작되어 입구에서 끝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내용상으로 두 번째에 해당하는 이것이 달과 해를 창조하고 식물을 창조하는 창세기 1장 1절에서 19절까지의 이야기가 되겠다. 밝음을 안고 달과 해를 창조하는, 역동감에 넘친 성난 표정의 하나님의 비상하는 모습과, 식물을 창조하는 하나님이 등을 보이며 사라지는 모습이 한 장면 안에 동시적으로 그려져 있다.

여기서는 입구 쪽의 노아의 장면에서 보는 바와 같은 실내 장면이 외부 공간으로 바뀌고 그 표현은 여기에서 그 절정을 맞이하는 역동감(力動感)이 넘치는 공간감(空間感)에 가득 차 있다

1511년 프레스코 280*570cm
바티칸궁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 부분

다음

 

 

Copyright ⓒ 1999-2002 Towooart Co.,Ltd. All rights reserved.  E-Mail